2015년 한국바둑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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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한국바둑리그는 한국물가정보의 신규 참여로 5년 만에 홀수 구단 체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총 상금 34억 원 규모로, 팀 상금은 1위 2억 원, 개인 대국료는 승자 350만 원, 패자 6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정규 리그에서는 티브로드가 우승, 퓨처스 바둑리그에서는 울산 SK엔크린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 MVP는 박정환, 우수상은 신민준, 신인상은 박민규가 수상했다.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한국물가정보가 서울을 연고로 하는 신생팀으로 참여하면서 5년 만에 홀수 구단 체제로 진행되었다. 선수 선발은 전체 프로기사 중 바둑리그 참가가 어려운 기사들을 제외한 120명을 대상으로 9개 구단이 선발했다. 각 팀은 1군 5명, 2군 3명, 총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3년간 5명의 선수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선수 제도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2. 대회 개요
리그 진행 방식은 9개 구단 18라운드(1일 1경기, 1주에 한 라운드, 총 18주간 정규시즌)로 진행되었고,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단판,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치러졌다. 경기 구성은 제한시간 1시간 장고 1판과 제한시간 10분 속기 4판으로 바뀌었다.
총상금은 34억원 규모였다. 팀 상금은 1위 2억원, 2위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였다. 선수에게는 승자 350만원, 패자 60만원의 기본 대국료가 지급되었다.
대회 중 강유택 선수(티브로드)와 신진서 선수(CJ E&M)의 대국에서 3패빅 무승부가 발생했다. 최철한 선수(화성시 코리요)는 바둑리그 최초로 통산 100승을, 강동윤 선수(CJ E&M)와 이세돌 선수(신안 천일염)는 통산 100승 클럽에 가입했다. 목진석 선수(신안 천일염)는 플레이오프에서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2. 1. 달라지는 점
이번 시즌부터 한국물가정보가 서울을 연고로 하여 신생팀으로 참여함에 따라 5년 만에 홀수 구단 체제로 리그가 진행된다. 한국물가정보는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대신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을 중단하였다.
- '''리그 방식'''
- '''퓨처스바둑리그''' : 18라운드 72경기, 216국의 경기를 진행하며 방식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총규모 3억원인 2015 KB국민은행 퓨처스 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2. 2. 상금 규모 및 배분
총 상금은 34억원 규모이다. 팀 상금은 1위 2억원, 2위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선수들에게는 기본 대국료(승자 350만원, 패자 60만원)가 지급된다.2. 3. 대회 화제
2015년 9월 20일 16라운드 티브로드와 CJ E&M의 경기 중 제3국인 강유택 선수(티브로드)와 신진서 선수(CJ E&M)의 대국에서 3패빅이 발생하여 무승부 처리되었다. 이 대국으로 인해 두 팀 간의 16라운드 대국은 2승 1무 2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최철한 선수(화성시 코리요)가 바둑리그 최초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으며, 강동윤 선수(CJ E&M)와 이세돌 선수(신안 천일염)도 바둑리그 통산 100승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목진석 선수(신안 천일염)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동윤 선수(CJ E&M)를 꺾으며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이는 입단 21년 2개월 만이며, 역대 8번째 1000승 클럽 가입이다.
3. 2015 시즌 선수단
화성코리요
SK엔크린
티브로드
정관장 황진단
CJ E&M
포스코켐텍
Kixx
한국물가정보